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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A 전회장, ACL판정에 항의 "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 "

"내 규정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고 확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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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협회(JFA)의 전 회장이자 고문을 맡고 있는 일본 톱 리그 연계 기구 회장의 카와부치 사부로 씨가 12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올리며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VAR판정에 항의했다.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CL 준결승 빗셀 고베와 울산 현대의 일전은 연장전 끝에 1-2로 고베가 패했다.

시합 후에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한 카와부치씨는 「고베, 유감이다. 잘 노력해 주었습니다!」라고 칭찬하고 있었지만, 후일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의 규명에 움직였다고 한다.

다음 날 트위터를 통해 " 빗셀 고베의 두 번째 득점 취소는 큰 의문이 남는다. 저기(그상황) 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적용되느냐는 것. 게다가 VAR에서 파울로 인정한 플레이는 그때 심판이 문제없다고 보고 플레이를 속행시키고 있다.그것을 파울로 문제 제기한 VAR 담당, 그리고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한 심판에 큰 문제가 있다" 라고 문제 제기.

ACL 울산전에서 75분에 교체 출전한 고베 FW 사사키 다이키가 골네트를 흔들었지만 VAR와의 교신후 온필드 리뷰를 해 취소된 장면을 언급했다.

또 카와부치 씨는 계속 "화가 안 풀린다. 그래도 내 규정 해석에 잘못이 있는지도 마유즈미 심판 위원장에게 물어봤다. 이건 회장으로도 지시가 있었다는 것. 득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플레이 속에서 문제가 있으면 VAR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접촉 플레이에 문제 있다고 하고 제기한 VAR담당과 그것을 쉽게 허용한 심판에 문제가 있다고 듣고 납득했다" 라고 올렸다.

세밀한 동영상에 의해서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VAR이지만, 그 기술을 운용하는 것 또한 인간. 경기 전부를 영상, 기계로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어디까지 VAR를 적용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다시 한번 부각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