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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 티에리 앙리? 패널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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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들과 함께, 혹은 그들을 상대로 경기했었다.

"케인은 웨인 루니를 생각나게 해요,"라고 퍼디난드는 BT 스포츠에서 말했다. "루니는 깊은 지역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아했고 더 높은 지역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죠"

"골과 어시스트 면에서 해리 케인이 했던 것들을 마지막으로 한 선수는 티에리 앙리였죠."

토트넘의 미드필더였던 저메인 제나스는 27세의 케인이 나이가 들면서 더욱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리 케인의 패스 능력은 놀랍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가 나이가 들면서, 그가 변해가는 것은 놀랄만한 일입니다."

전 에버턴 미드필더인 레온 오스만은 이 두 선수가 완벽한 조합이라고 믿고 있다.

"그것은 놀랍습니다,"라고 그는 BBC 파이널 스코어에 말했다. "그들은 그 기록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케인이 깊은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아마도 골을 넣는 것 이상으로 팀을 돕고 있을 것입니다. 손흥민은 뒤에서 빠르게 달려가 팀을 돕고 있어요. 현재는 균형이 매우 잘 맞아서 스퍼스가 잘 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 수비수 마이카 리차드는 "나는 그들이 때때로 너무 많이 그들에게 의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컨디션을 유지할 때는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케인은 최고의 넘버9 중 한 명이고 손흥민도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