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부터 해서 안목 2폴더 배팅 미침;; 당시 링크 날때는 양팀 팬들 다 “이걸?”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ㅋㅋ

스마터스카우트의 평가는 0부터 99까지이고 어떤 스탯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터치 횟수 당 슈팅 개수(shot volume)이나 공을 따내는 스탯과 공이 없는 상황에서 평균 몇분 마다 인터셉션을 기록하는지를 보여주는 대신, 이 평가는 같은 리그에서 뛰는 같은 포지션의 새로 이적해온 선수가 이러한 결과물을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런 방식으로 오리에를 다른 동 포지션 선수들과 비교할 수있는데, 이를 통해 자칫 90분 평균 지표를 쓸 때 놓칠 수있는 사실들을 챙길 수있다. 

2폴더 배팅

그래서 '상대 움직임 방해' 부문에 있어 오리에가 받은 99점은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새로 이적해온 다른 라이트백 선수가 이 정도 결과물을 내는데에 고작 1% 가능성만이 있다는 의미이다. 추가로, 오리에의 공 운반 및 드리블 부문의 42점은 그가 그가 운반 및 드리블을 자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 이적해온 선수가 그보단 그 것을 잘할 확률이 58%이라는 것이다. 그의 슛 수치와 상대 박스에서의 공 받는 수치는 조금 오해를불러올 수있는 스탯인데, 왜냐면 이 스탯의 대부분은 오리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한 경기, 그것도 후반전에서 보여준 매우 공격적인모습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도허티와 비교해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