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혼자 다하기보단 당시 토토 꽁머니20000 하이켄스 뮌헨 자체가 로번 뮐러 노이어 람 등 골고루 오지게 잘했음

메좆두가 있는 축구를 직접 본게 행운이면서도 좋긴하지만

메좆두없을때 발롱받았을 선수들을 보니

뭔가 없어도 좋았을거같긴함 ㅋㅋㅋ

수비수 미드필더 골키퍼 공격수 모든선수들이 골고루 발롱 나눠가졌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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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는 트레블 주역인데도 발롱 못 받은게 진짜 어이없네. 올해의 선수상은 리베리가 받았는데.

발롱도르 역사상 가장 최악이었다고 평가받음.

한해활약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시상인데,

그걸 전례도 없는 투표연장을 하고, 그 재투표기간에 날두가 월드컵 플옵 헤트트릭해서 선투표결과 뒤집고 발롱 먹은 사건임.

사실상 발롱을 단 1경기가지고 시상한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평가받는중.

발롱 역사상 최악의 오점이라고 생각함.

뭐 선수 보는 눈이야 백명이면 백명이 다 다를테니까

근데 7 ~ 8할은 지단을 뽑을거고

그런 이유가 있을거임

클런치 능력뿐만 아니라

지단 잘할때의 조율보면 그냥 다른 클래스긴 했음

탈압박은 피지컬에서 사비 인혜랑 다른 수준이었고

애초에 더 윗선에서 플레이하는 지단이 더 힘든 위치지

의외로 못할땐 별로였지만

위르겐 클롭, 이제는 VAR이 경기에 좋은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